침대 머리맡에 작은 탁상 알람시계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잠자는 곳이다 보니 초침소리가 안나는 저소음 제품이면 좋겠지요. 

 

그래서 찾은 시계가 카파 T853

 

 

사이즈는 100x75x40mm에 재질은 플라스틱. 기능은 스누즈와 라이트뿐.

 

 

 

 

 

저소음 무브먼트라서 초침소리가 거의 안들립니다. 만족~

 

 

 

 

 

 

한밤중에 라이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시간확인 되었으면 해서

 

시침과 분침에 야광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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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광방식이라 서서히 어두워지는 침실에서는 도움이 안되네요.

 

그래서 밤에 잘 보이지가 않아요.

 

상단 위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라이트 불빛으로 만족해야 겠어요.

 

 

 

뒷쪽에 있는 알람 ON/OFF 스위치가 다른 제품에 비해 약간 큼직하게 있어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작은 스위치라면 켜고 끌때 불편할듯 해서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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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가 작아서 그런지 알람소리가 작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제 기준엔 트윈벨 소리정도 되야 아침에 일어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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