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SV522는 간단한 기능을 가진

mp3, 라디오 , 시계, 알람, 스피커의 기능을 가진 포터블 제품이다.

 

Micro SD 카드를 꽂을 수 있고 mp3 플레이어 기능을 가졌다.

 

전원케이블은 미니5핀 케이블을 사용한다.

 

LED 액정에는 모드에 따라 표시되는 정보가 약 8초 정도 표시된후 꺼진다.

 

알람표시가 꺼진 상태.

볼륨은 이전 곡, 다음 곡 버튼을 길게 누름으로써 0~16단계로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제품에 첨부된 설명서 중 일부분인데 시간설정과 알람설정에 관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다.

노벨뷰 홈페이지에서 PDF 설명서를 다운받아 보면 누락된 내용이 추가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노벨뷰 홈페이지

 

 

알람은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만 동작하며 알람시간이 지난 후에 전원을 켜더라도

알람은 동작된다고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다.

 

즉, 처음 사용자가 제품을 구입 후 알람기능이 켜져 있는것을 끄지 못하였다면 다음날 SV522을 켤 때

당황스럽게 큰소리로 삐삐삐 울리는 알람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알람 OFF에 관한 설정 방법은 조금 길어서 설명서 부분을 발췌 하였다.

 

 

 

그리고 다량의 mp3를 메모리 카드에 옮긴 후 재생시켜 보면 파일명 순서대로 재생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파일명 순서가 아니라 복사 되어진 순서로 재생이 되어 지는 듯 하다.

 

다량의 파일을 일일이 순서대로 한개씩 복사하기는 힘들어서 Drivesort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시 sort 시켜주었더니 파일명 순서대로 재생이 된다.

 

Drivesort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DISK > OPEN  ------- Folder > sort ------- Folder > Save ------- DISK > CLOSE

 

 

 좋았던 점

 

 - 저렴한 가격 대비 마감도

 - 가격에 비해 우렁찬 소리

 - 야외용 포터블 라디오와 mp3 플레이어

 

 아쉬웠던 점

 

 - 전원충전단자가 미니5핀

 - mp3 노래 선곡시 단축번호키가 없어 부분선곡의 어려움

 - mp3 파일명 순서 재생이 아닌 메모리에 복사된 순서로 재생

 - 스위치 ON/OFF 시 볼륨이 기본 7로 변함.

 - 최소한의 버튼 배치로 기능 사용시 불편함이 생김. 예) 볼륨 업,다운

 - 설명서의 내용 누락

 

 아래 제품의 이름은 미니클리너 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말해서 지우개 가루 청소차다.

 

시중에는 대부분이 건전지로 작동하여 지우개 가루를 흡입하는 제품이 대부분인데

이것은 건전지가 아닌 수동으로 지우개 가루를 쓸어 담는다.

 

물론 일반적인 조용하고 확실하게 쓸어담는 빗자루와 쓰레받기가 있지만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모양새가 아니다.

 

이름에 미니라고 불리우니 크기도 작은편이다.

55mm x 40mm x 22mm

 

 

미도리 한정판 미니클리너라고 판매된 제품으로 색상은 코튼, 에프리콧, 라임, 아쿠아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라임색상을 선택하였다.

 

 

 

이제품의 작동방식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작은 빗자루 2개가 번갈아 싸이클을 이뤄 지우개 가루를 담는다.

모은 지우개 가루는 밑바닥을 손으로 열어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

 

 

 

 

 

처음 받았을 때 부터 빗자루 모는 가지런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용해 보니 지우개 가루를 쓸어 담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

 

 

아래 밑바닥을 연 모습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어느정도 지우개 가루를 담는다.

 

 

 

바퀴는 우레탄과 같은 말랑한 재질이다.

 

실제 사용해 보면 지우개 가루 정도는 쉽게 쓸어 담는 재미가 있어

자주 사용하게 된다.

 

단지 구동축과 빗자루대가 맞닿아 나는 소리가 "따라락 따라락" 나니까

조용한 독서실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집에서만 사용해야 할 듯 싶다.

 

 

 

 좋았던 점

 

 - 수동으로 작동되어 건전지가 필요하지 않다.

 - 작은 미니 사이즈라서 보관하기 편하다.

 - 작동원리가 재미있어 아이들 호기심에 지우개 가루를 잘 청소한다.

 

 아쉬웠던 점

 

 - 사용함에 소음이 있어 조용한 독서실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 자동차가 뒤집어 질 경우 안에 내용물이 쏟아질 우려가 있다.

 -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편이다.

 

 

독일 알피 보온 주전자 입니다. 광고로는 100년 전통이라는데 사실관계는 잘 모르겠고

보온 주전자가 있으면 편할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알피 제품을 보면 여러 모델이 있지만 제일 무난해 보이는 Dan 제품을 선택.

판매되는 이제품 대부분이 빨간색이라 빨간색 구입~!

 

 제품포장 상자의 대표 메인 사진은 검은색이네요.

 

 PP재질의 빨간색 보온 주전자

 

 안쪽은 내열유리가 보입니다. 2중으로 은도금과 진공을 하여 보온이 된다고 합니다.

 

 

 

제조사 :e-테크닉

원산지 :체코

수입원 : (주)선우실업 (031)793-1172/3

품질보증기간 : 1년

 

이 제품 깨끗한 세척을 위해 인서트글라스도 분리가 된다.

안쪽 인서트글라스를 주둥이와 함께 잡고 바닥을 돌리면 분리~

하지만 딱히 자주 분리하지 않을 것 같다. 분리하다 깨지면 손해!!

 

생김새가 주전자 모양이다 보니 가스렌지 위에 잘못 올려 놓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

 

 

 좋았던 점

 

 - 예쁜 디자인 

 - 겨울 아침에 따끈한 물을 넣어두면 저녁까지도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 한손으로도 돌려 열 수 있는 마개

 - 여름철 보냉으로도 사용가능

 

 주의할 점

 

 - 보리차를 너무 오래 담아두면 변질 (보리차 보다는 생수가 적합)

 

 

데스크용 LED 스탠드가 필요해서 찾아보던 중

저렴하게 판매를 하길래 다른생각 별로 안하고 구입 결정~!

 

필립스 LED 스탠드 베인 31668 회색제품

 

DC 12V 7W 라서 전력소모는 낮은편

 

 

 

목부분을 접으면 위와 같이 완전히 접힌다.

다른 제품들 중 침실용 스탠드로 사용하기 위해 이런 자세를 만들기도 하지만

데스크 전용이므로 나에겐 필요없는 자세...

 

어뎁터 전원 연결 부분인데 표시를 스티커로 하다니...

원가절감 이라고 하기엔 좀...

 

LED 광원 부분

9개의 LED 아래 플라스틱 커버만 덮여있다.

 

회전 목부분.

상하로 120도 정도? 꺽이고 좌우로는 180도 회전한다.

축이 2개 뿐이라서 갓을 비스듬하게 꺽을 수가 없다.

 

1단계

2단계

3단계

 

 

빛의 밝기는 터치에 따라 3단계로 변한다.

1단계 - 2단계- 3단계 - 전원OFF

밝기를 단순히 사진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대략 이런 느낌이다 라는 것만 보면 될것 같다.

1단계라고 해서 LED 9개중 일부만 켜지는게 아니라 전체 9개가 모두 켜진다.

단지 빛의 밝기가 약할 뿐이다.

 

 

별다른 확산판을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LED 그림자 경계선.

 

 

밝기는 개인적으로 컴퓨터 사용에 있어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LED 갓 부분의 발열은 알루미늄 핫싱크 내장으로 발열이 거의 없어 좋다.

예전에 저렴한 LED 스탠드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갓 부분의 발열이 엄청 뜨거워

바로 반품했던 적이 있다. (적외선 온도센서로 측정결과 49℃정도)

반품했던 제품도 알루미늄 핫싱크 내장이었다.

발열에 있어 알루미늄 핫싱크의 유무도 중요하지만 LED 제품의 질적 차이는 더 중요하다.

 

 

좋았던 점

 

 - 저전력 7W 소모

 - 간편한 터치 전원

 - 깔끔한 디자인

 - 3단계 밝기

 - 발열이 적다

 -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비한 만족감 (구입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쉬웠던 점

 

 - 2축으로 구성된 방향조절. 원하는 각도로 갓을 돌려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었던 점.

 - 확산판을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약간의 그림자 경계선

 

 

 

REVOLTECH DANBOARD mini

리볼텍 단보 미니

 

아즈마 키요히코의 요츠바랑 만화에 나오는 단보 입니다.

은근히 귀엽게 보이길래 하나 랜덤 주문했더니 calbee 가루비버젼이 왔다.

미니 단보도 여러종류가 많은듯...

노멀 이외에 아마존, 빔스, 오렌지, 펩시, 타미야 등등 기업콜라보로 나온다.

 

크기는 미니버젼이라 높이가 약 80mm이고 ABS,PVC재질.

 

포장은 골판지상자 느낌으로~

 

상자에 구멍도 뚫어 놓아 제품 이미지와 일치

 

 

발판지지대이다. 발밑에 끼워 세우는데 사용하지만

단보 무게중심을 잘 잡다보면 사용안해도 괜찮을 때가 많다.

 

머리부분에 단추형건전지(AG3) 2개가 들어간다.

AG3과 호환되는 392A, CX41, LR41W도 된다.

머리속을 분해해 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꽉 끼어져 있어 포기.

 

 

 

 

머리옆에 튀어나온 스위치를 올리면 눈에 불이 켜진다.

 

 

 

 

아크로바틱한 자세

 

 

 

 

가끔 제품사진 찍을때 특별출연해도 괜찮을 듯 하다.

 

 소니 블루투스 SBH50

라디오 기능을 가진 블루투스 중에서 선택하게된 제품이다.

 

SBH50의 스펙을 대충 본다면 블루투스3.0, NFC, FM라디오, 배터리 125mAh/Ma, 무게15g, 클립형,

Micro USB, OLED, 크기는 58.2 x 26 x 13mm 정도 된다.

 

 

 

충전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용 으로도 사용하는 MicroUSB 케이블이다. 길이가 15Cm정도로 짧다.

 

MH755 번들 이어폰. 음질은 기대이하.

 

 

전면 디스플레이 부분과 후면 클립부분은 유광이고 사이드는 무광이다.

전면에 액션버튼은 통화/통화중 대기에 사용한다.

사이드에 메뉴키, 재생/정지키, 3.5mm잭, 마이크가 보인다.

 

음악을 듣는중에 전화가 온다면 띠리리리~ 하는 알림음이 들리고

전면에 전화번호 또는 저장된 이름이 표시되며 이때 통화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를 통해 말을 하면 된다.

통화품질은 상대방이 처음에 약간 어색함을 표할때도 있지만

대화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괜찮은 듯 하다.

 

 

반대쪽 사이드에는 볼륨조절과 MicroUSB단자, 그리고 전원버튼이 있다.

 

블루투스 연결중인 화면

 

블루투스가 연결안된 상태에서는 설정과 라디오 기능만 보인다.

설정에는 디스플레이 상하반전 기능이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라디오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그 다음 수신 가능한 주파수가 잡힌다.

여기서 간단한 조작인 라디오에 관해 왜 말하는가 하면 한마디로 라디오에는 스캔 기능만 있다.

뭔가 wireless한 디지털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채널 메모리 기능이 없어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이다.

 

전원ON/OFF 시 Sony로고 등장

스마트폰이나 PC와 연동하여 개인적인 문구를 표시할 수 있게 했다면 좀 더 애착이 갈텐데...

 

후면 클립에 표시된 NFC와 Sony로고가 보인다.

스마트폰에서 NFC를 켜고 서로 맞대면 좀더 쉽게 바로 페어링이 되며

뒷쪽의 클립은 의외로 힘 좋은 스프링을 갖고 있어 쉽게 부러질 것 같지는 않다.

전면과 후면이 유광으로 SBH50을 사용함에 있어 유광제품의 단점인 지문의 흔적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SBH50제품의 기본 디자인인 직사각형의 심플함이 좋다.

또 클립부분 사진상 좌측 끝 부분에 살짝 튀어나온 턱과 버튼의 라운드형 디자인에서는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이제 SBH50을 스마트폰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설치하여야 한다.

 

 

구글플레이에서 SBH50으로 검색하면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xperia에 맞게 제작된 탓인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앱들도 많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무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음악재생일 듯 싶은데

현재 음악재생에 있어 한글 제목의 재생목록 표시가 ㅁㅁㅁㅁ로 표시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통화목록에서는 저장된 이름들이 한글로 잘 표기되니 의아함은 더욱 더 커진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도 해결하지 않고

출시한 것이다. 또한 출시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수정이 안되고 있다.

이런 것들에 의해 왠지 소니가 더 이상 오래 갈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차량의 차키가 플랫키인 관계로 바지 주머니에 넣었을 때 그 뽀죡한 끝 부분이

옷 주머니를 찢을 듯 하여 폴딩키로 바꾸기로 하였다.

그냥 무난한 디자인의 평범한 폴딩키 NEH100 선택

 

버튼부분이 고무, 플라스틱, 유광, 무광에 따라 제품이 다른다.

순정 호환용 폴딩키라고 쓰여있다.

 

 

모비스 제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제품구성품은 간단하다.

 

 

 

 

 

 

조립은 간단하다. 먼저 열쇠집에서 키를 복사하였다. 그리고 이모빌라이져가 없는 차량이기에

간단하게 순정리모컨 분해 후 이식과 함께 핀을 끼워주면 끝~

 

새로 복사한 키와 고정핀 사이가 딱 맞질 않아 흔들흔들 하길래

순간접찹제를 살짝 스며 주었더니 아주 잘 고정되었다.

 

 

장시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무부분의 표시부분이 지워지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다.

 

 

 

 


2015.06.01

+(추가)

 

 

1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고무부분의 표시부분이 지워지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새벽에 TV 볼륨을 낮추고 TV를 보다가 무선 헤드셋이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에 구입한

코시 무선헤드셋 HS642WL~

고가의 좋은 무선헤드셋도 많지만 어쩌다 한두번 새벽시간 TV 시청할 때만 사용할 듯 하여 구매하였다.

 

 

밤에 무선으로 영화를 즐기세요~ 바로 널 선택한 이유다.

 

 

최대 30m까지 수신가능 이라는데 실제 사용할 거리는 집안에서 5m 정도니까 충분하다.

포장 뒷면에 설명서가 쭈~욱~ 써있다. 연결방법에 대한 그림도 있다.

저가형이지만 FM라디오 청취도 가능하다.

예상치 못한 기능이다!!

 

 

무선 헤드셋 구성품이다. 송신부와 수신부 헤드셋, 그리고 케이블, AAA 건전지 4알과 설명서.

송신기에 AAA 2알, 헤드셋에 AAA 2알이 들어간다.

 

아래에서 부터 아답터(별도구매), 마이크단자, 스위치, 그리고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우측에 구멍이 뚤려 있는 마이크 수신부가 있다.

 

스위치에 대해 설명하자면 무선헤드폰은 TV와 송신기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무선헤드셋으로 들을경우.

모니터링은 송신기의 마이크 수신부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를 무선헤드셋으로 듣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송신기를 아기방에 놓고 아기가 우는지 안우는지 모니터링을 한다는...

 

 

생각해 보면... 약간 좀 이상한 기능이다.

차라리 헤드셋 끼고 몰래 염탐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게 낫겠다.

위 기능을 목적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건너방 정도의 거리정도는 벽을 넘어 거뜬하게 잘 들린다.

좀 더 먼거리에서는 약간의 방향성을 타고 음질상태도 안좋아진다.

 

오디오 채팅은 컴퓨터를 이용한 오디오 채팅을 할 때 사용한다.

컴퓨터의 마이크 단자와 송신기 마이크 단자를 케이블 직결연결 하고 송신기 옆쪽에 있는

구멍난 마이크부분에 대고 말하면 된다.

 

사용 안할 때 송신기 위에 살짝 걸어 거치해 둔다. 무선헤드셋은 길이조절이 가능하므로

머리에 대해서는 Free 사이즈다.

 

[코시 HS642WL 제품은 스테레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어패드는 75 x 85mm 사이즈로 교체도 가능하다.

 

투박하지만 두툼한 헤어밴드부분

 

 

송신기 바닥의 건전지 전원부.

여기서 잠깐!!

 

 아답터가 별도구매인 관계로 건전지만 사용하였는데 최초 구입 당시의 건전지로

이 제품을 9개월 동안 약 5시간 정도 띄엄띄엄 사용하였지만 아직도 건전지 방전없이 사용가능하다.

제품사용을 안할 때는 이건 뭐 거의 리모컨 수준인가보다.

 

 

ON/OFF에 볼륨조절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소리가 안들릴 시

리셋키를 누르고 스캔키를 누르면 소리가 들린다.

송신기OFF에 무선헤드셋만 ON이면 라디오 모드가 된다. 스캔키를 눌러주면 수신되는
FM라디오 주파수 하나가 고정되고 다시 누르면 다른 라디오 주파수 채널을 순차적으로 찾는다.

 

3.5파이 잭을 이용하여 연결하면 오디오 기기와 유선으로 들을 수 있다.

 

만약 무선헤드셋만 2대 이상 사용하려면 따로 구매하면 된다고 하여

www.cosy.co.kr 코시 홈페이지에서 무선헤드셋만 따로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음질은 전체적으로 모노 제품이기 때문에 모노 특유의 평평하고 밋밋한 소리를 들려준다.

저가의 모노 라디오를 들었을 때의 느낌이랄까...

또한 일정부분 저음과 고음부에서 화이트노이즈가 들리므로

적당한 볼륨을 맞추면 화이트 노이즈가 많이 사라진다.

 

음질의 중요성을 놓고 따져 본다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제품일 것이고

저가형 제품이지만 여러 기능과 가격대 성능비에 대해 따져 본다면 아주 괜찮은 제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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