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브러쉬롤클린) 2IN1 청소기 ZB2933

 

 

집에있는 커다란 유선청소기말고 작은 핸디형 청소기를 찾던 중 선택한 스틱형 무선 청소기 ZB2933입니다.

 

가끔 과자 부스러기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간편하고 이동이 쉬운 무선을 골랐고

 

또한 핸디 + 스틱기능까지 있으니 종종 사용하기에 편할 듯 싶어 선택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브러쉬롤에 엉킨 머리카락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니... 오호~

 

 

 

 

스틱형이다 보니 크기 때문에 스틱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서로 연결하여 나사조립하면 끝~

 

 

거치대도 연결하여 조립하면 끝~

 

 

전기충전 단자가 양쪽에 2개 보이네요.

 

 

거치대에 청소기를 걸때 그냥 위에서 아래쪽으로 걸면 세워집니다.

 

 

핸디청소기를 분리 했을때 스틱.

 

 

1,2단계 흡입력 조절 ON/OFF 버튼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눌러 봤을때 잠시 당황했습니다.

청소기가 꺼지지가 않아서...

 

 △▽ 버튼

    처음에 누르면 무조건 ON. 처음 2단계 흡입력으로 작동됩니다.

 ▽ 버튼

    작동중 1단계 흡입력으로 변환. 한번더 누르면 다시 2단계. 또 누르면 1단계로 순환.

 △ 버튼

    작동중 누르면 무조건 OFF.

 

핸디형 청소기에 붙어있는 버튼은 그냥 ON/OFF 버튼.

 

 

청소기 헤드부분의 주름관 입니다. 헤드를 180도 회전시켜 가면서 청소할텐데 내구성이 약간 걱정되는 부위입니다.

 

어떤분은 이부위가 찢어졌다는 얘기가...;;; 오래오래 버텨주기를...

 

 

핸디청소기의 손잡이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어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네요.

 

 

먼지통이 투명창으로 되어있어 바로바로 통을 비워야 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다른 진공청소기로 먼지통을 비울수 있는 기능도 있는데 왼쪽에 덮개를 열고 호스를 연결하면 됩니다.

 

 

싸이클론 방식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바깥으로 배출되는 통풍구에 스펀지가 있네요.

 

 

먼지통인데 가운데 주황색 손잡이를 잡고 4~5번 당겼다 놓으면 스프링에 의해 필터에 붙은 먼지가 털어 집니다. 팅~팅~

 

미세먼지필터에 붙은 먼지를 밖에서 터는 수고를 덜어주네요.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앞쪽에 LED 4개가 무조건 켜집니다.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바닥의 먼지가 LED 불빛 때문에

 

훨씬 더 잘보이네요. 그리고 브러쉬롤에 머리카락이 많이 엉켜 있을경우 청소기 작동중 우측하단 버튼을

 

3초정도 발로 밟으면 칼날같은게 내려와 머리카락을 끊어 줍니다.

 

 

12V 니켈수소(Ni-MH)배터리로 16시간 충전, 1단계모드로 20분 정도 사용 가능하고

 

충전중에는 파란색 LED가 켜지며 충전이 끝나면 자동으로 LED가 꺼집니다.

 

 크기(가로 x 세로 x 높이)

  270 x 170 x 1100 (mm)

 무게

  4.55 Kg

 

 

 좋았던 점

 

 - 무선이라 편리해요.

 

 - 브러쉬롤클린 기능이 사용하기에 편해요.

 

 - 여과필터, 미세필터가 있고 먼지터는 필터손잡이가 있어 좋아요.

 

 - LED 라이팅이 어두운 침대밑 먼지를 쉽게 보여줘요.

 

 아쉬웠던 점

 

 - 리튬이온(Li-ion) 전지가 아니라서 충전시간이 오래걸려요. (비싼 ZB2904가 아니라서...)

 

 - 핸디형 청소기가 하단에 장착되어 무게감이 있어요.

 

 - 스틱청소기 헤드가 두꺼워서인지 가구와 바닥 사이 작은 틈새 사이에서는 먼지 흡입을 잘 못해요.

 

 - 스틱으로 사용시 간혹 정전기로 바닥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을 잘 흡입 못해요.

 

 

오늘은 비알레띠 뉴브리카 모카포트를 소개해 볼께요.

 

그동안 집에 있던 원두커피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알아보니 여러방법이 있더군요.

 

그 중에서 드립커피도 좋지만 모카포트 보다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듯 하여

 

모카포트로 선택~

 

 

 

 제품 상자입니다.

 

 

 

2인용, 4인용, 6인용 크기별로 있는데 2인용으로 구입했어요.

 

6인용일 경우에는 한번에 6인 분량 만큼 뽑아 내야 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개봉하여 본 비알레띠 뉴브리카

 

 

콧수염 아저씨가 손을 번쩍 치켜 들고 있답니다.

 

 

이전 모델 브리카는 뚜껑 부분에 플라스틱 덮개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증기때문에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어 덮개를 제거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브리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압력추 입니다. 증기에 의해 추출된 커피가 압력추를 밀면서 커피가 올라옵니다.

 

압력추에 아래 톱니바퀴 모양 부분을 잡고 돌리면 따로 압력추가 분리 됩니다.

 

깨끗하게 세척후 압력추가 풀리지 않게 꼬~옥 잠가주세요.

 

안그러면 추출중에 뜨거운 커피가 사방으로 튈 수 있어요.

 

 

H2O 즉, 물높이 계량용 입니다.

 

물을 저 높이정도 까지 채운 후 아래 보일러 부분에 넣어주는 계량눈금과 같아요.

 

 

3단 분리된 뉴브리카.

 

좌측부터 커피가 추출되어지는 포트, 물끓여 증기를 담당하는 보일러, 커피를 담는 필터 입니다.

 

 

이곳에 커피를 솔솔 뿌려 평평하게 넣어주면 밑에서 올라온 증기에 의해 위쪽 포트로 커피가 모아져요.

 

 

이것은 포트 바닥 부분 필터와 압력이 새지 않게 해주는 고무패킹

 

 

 

이탈리아 비알레띠이지만 원산지는 루마니아네요.

 

처음 제품을 꺼내 보았을때 약간의 기름기와 철가루가 보이고 제품 마감상태가 좀 부실한듯 해 보이는데

 

사용하는데 지장없을듯 합니다. 그대신 커피 추출하기 전에 물로 세척하고 또 내부세척을 위해

 

동봉되어 온 커피로 두번 추출하여 버렸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중입니다. 모카포트 크기가 작아서 일반 가스렌지 삼발이에 안올라가요.

 

판매처에서 함께 구입하면 좋지만 전 세탁소 옷걸이 철사를 구부려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가스불을 쎄게하면 모카포트 바깥부분으로 불이 올라와 손잡이 부분을 태우니 작은불이 필요해요.

 

커피 분쇄도 또는 중간 종이필터 유무에 따라 3~5분정도 후면 치~익 소리와 함께 저렇게 거품과 함께 뿜어져 나옵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 커피가 완성된 순간이지요. 물을 조금 타서 한모금 마시는 순간. 음~ 이맛은~?

 

헉! 쓰다~!!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나 카라멜 마끼아또만 주로 마셔온 저로서는 에스프레소 입맛은 아니네요.

 

그래서 우유를 따듯하게 데펴 블랜딩한 카페라떼로 마셔보니 한결 부드럽고 쓴맛이 사라져 맛있습니다.

 

나머지는 물을 잔뜩 넣고 냉장고에 넣어 아메리카노로 만들었어요.

 

다음번에는 아이스크림을 잔뜩 넣은 아포가토가 기대됩니다.

 

 

 

침대 머리맡에 작은 탁상 알람시계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잠자는 곳이다 보니 초침소리가 안나는 저소음 제품이면 좋겠지요. 

 

그래서 찾은 시계가 카파 T853

 

 

사이즈는 100x75x40mm에 재질은 플라스틱. 기능은 스누즈와 라이트뿐.

 

 

 

 

 

저소음 무브먼트라서 초침소리가 거의 안들립니다. 만족~

 

 

 

 

 

 

한밤중에 라이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시간확인 되었으면 해서

 

시침과 분침에 야광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그런데...

.

.

.

.

.

축광방식이라 서서히 어두워지는 침실에서는 도움이 안되네요.

 

그래서 밤에 잘 보이지가 않아요.

 

상단 위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라이트 불빛으로 만족해야 겠어요.

 

 

 

뒷쪽에 있는 알람 ON/OFF 스위치가 다른 제품에 비해 약간 큼직하게 있어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작은 스위치라면 켜고 끌때 불편할듯 해서요.

 

그런데...

.

.

.

.

.

 시계가 작아서 그런지 알람소리가 작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제 기준엔 트윈벨 소리정도 되야 아침에 일어나겠어요.

 

 

 

얼마전 책상위에서 사용하던 디지털시계가 고장이 났습니다.

 

간단하게 날짜와 시간만 보던 시계이지만 고장이 나서 자꾸 리셋되니 불편하더라고요.

못써

 

그래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알람은 필요없고 날짜와 시간만 필요하기 때문에 고른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75x75x75에 재질은 흰색 플라스틱

 

 

 

 

아래 밑면에 위치한 버튼과 스위치들

 

 

 

 

LED램프용 AAA건전지 4개와 시계용 건전지 AG13 2개가 사용됩니다. AAA건전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시계는 잘 작동 되네요.

 

구입시 단추건전지 2개는 포함되어 있었고 AAA건전지는 판매자 서비스~ ^^

 

 

 

 

UP/DOWN/SET/AL 버튼과 2개의 TAP 스위치.

 

 양쪽에 위치한 TAP 스위치는 시계 윗부분을 손으로 눌러주었을때

 

 TAP 부분이 눌려 시계안의 LED가 7가지 색을 띠며 작동됩니다.

 

총8가지 알람소리가 있고 Zz기능이라고 알람시간 기준으로 부터 몇분 후 까지 울리는지 설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snooze 기능은 없네요.

 

 

 

 

 

 

 

스탠드 불빛아래 밝은곳에서 무드등을 작동시켜 봤습니다.

 

LED 색상이 액정에 묻어 나옵니다.

 

 

 

 

 

 

 

스탠드 조명을 끄고 어두운곳에서 보니 은은하게 색상이 잘 나오네요.

 

역시 어두운 곳에서 무드등 실력을 발휘하네요.

 

간단하게 디지털 시계를 보는 기능으로 골랐는데 사용하는데 문제도 없고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배송비 빼고 2,700원 정도와 구매하는 김에 AG13 10알 1,000원~

 

오키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헬로키티 사각홀더 핸드폰 꽂이]에요~

 

딱히 따로 설명할것도 없기 때문에 글보다는 사진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완전이뻐

 

 

가격은 한 9천원 정도~

 

헬로키티 마니아라면 핸드폰 꽂이로 책상위 인테리어 효과를 느껴보세요~^^

 

인기만점~!!

 

 

 

 

얼마전 구입한 [SAPPHIRE HD 7850 OC D5 1GB Dual-X] 입니다.

 

현재 AMD에서는 네버 세틀: 리로디드(Never Settle: Reloaded) 프로모션으로

 

HD 7900 및 HD 78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구매 고객에게 PC 게임 기대작 2종을 각각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파이어 국내 유통사인 이엠텍으로 부터 <Tomb Raider>, <BioShock Infinite> 쿠폰을 증정 받았네요.

 

게임 쿠폰은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받고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앗싸

 

 

예전부터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하고픈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그래픽카드를 찾고자 이것저것 살펴보다 한없이 눈높이가 높아져

 

새로이 출시되고 있는 GTX titan을 구경하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

 

헉

 

 

제정신 차리고 소소하게 제 모니터에도 맞고 가성비도 좋아보이는 HD7850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스티커씰이 양쪽에 잘붙어있어 미개봉 제품이라 믿고 개봉시작~!!

 

 

 

 

 

내용물은 그래픽카드와 사용자 설명서 & 설치디스크, 6Pin 보조전원 케이블, D-sub 젠더가 들어있네요.

 

 

 

 

 

2월 출시제품 부터 쿨링팬 변경에 따라 구리히트파이프 S자형에 메모리 방열판이 붙어있는 V2.0 일줄 알았는데...

 

예상을 빗나간 U자 2개인 히트파이프. 재고제품 인것인가...라고 실망을 하려다 그냥 쿨~하게 별로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부글부글

 

 

 

 

 

 

블로그 제품리뷰들 보면 늘 항상 쿨링팬 떼고 코어 사진 찍지만 전 예비용 써멀 컴파운드도 없으니 그냥 뒷태만~ ^^

 피곤해

 

 

 

 

 

 

쿨링팬과 그래픽 메모리 사이 써멀패드 모습입니다. 말랑말랑해 보이는게 메모리 열을 잘 방출하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히트싱크 열을 막으려고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모리는 ELPIDA 램(GDDR5)...

 

메모리 오버클럭에 좀 취약하다고 알려진 엘피다 램이지만 따로 더 오버클럭 예정이 없으니 패스~

 

 

 

 

 

 

6핀 보조전원 포트. 사파이어 HD7850은 최대 130W 소모에 정격파워 500W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품 장착 모습입니다. 쿨러포함 장착높이가 36mm인제 다행히 제 메인보드에 부착한 USB3.0 온보드 젠더와의 간섭이 없네요.

 

 

 

 

 

 

 

3DMARK11 점수는 노오버 그래픽스코어 6157 기록했습니다.

 

FurMark 테스트시 온도는 아이들시 30도, 풀로드시 대략 57도 나옵니다.

 

끝으로 HD7850 사파이어 제품의 A/S 기간은 이엠텍에서 3년 무상보증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던 이전제품과의 교체시기가 대략 3년정도 되었으니 A/S 기간은 적당하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모니터 해상도(1680x1050)를 생각할때 아주 적절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